[MBN스타 최준용 기자] OCN ‘나쁜 녀석들’의 박해진이 본격적인 천재의 능력을 100% 활용한다.
박해진은 지난 11일 방송된 2회에서 IQ 160의 천재답게 놀라운 추리력을 발휘하며 범인 잡는 실마리를 제공, 키플레이어 역할을 해냈다. 18일 방송에서는 더욱 다양한 박해진 활용법이 예고되고 있다.
스틸 컷 속 박해진은 턱에 손을 괸 채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듯 하지만 여전히 속내를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도대체 그가 보고 있는 모니터 속에는 무엇이 나오고 있는지, 그의 표정은 어떤 의미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박해진은 방송 2회 만에 인상깊은 사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이며 각종 기사와 포털 사이트, SNS 등을 통해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한편, ‘나쁜 녀석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OCN에서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