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아나운서 김일중이 아내가 장예원에 질투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갱생특집으로 2013년 12월 강제소환 사위 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참여했다.
이날 아내의 질투에 대해 얘기하던 중 김일중은 자신의 아내에 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일중은 아내가 장예원 아나운서와 다정한 모습에 화를 내더라며 질투를 하는 아내를 폭로했다.
↑ 사진=백년손님 캡처 |
이에 아랑곳않고 개그맨 변기수는 장예원에 관심을 가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년손님’은 대한민국 사위들이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가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