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정인이 술버릇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윤계상, 고준희, 박범수 감독, 조정치, 정인, 이미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정인은 술버릇에 대해 묻자 “전 원래 6년동안 술을 끊었었다.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술을 먹기 시작했는데 술만 먹으면 욕을 한다”라고 고백했다.
↑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
이에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됐고 남편인 조정치는 민망한 듯 웃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