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유인나, ‘마이 시크릿 호텔’ 해피엔딩으로 끝
‘마이 시크릿 호텔’ 진이한 유인나가 행복한 엔딩을 맞이했다.
14일 방송된 tvN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이별을 고했던 구해영(진이한 분)과 남상효(유인나 분)가 그간의 오해를 풀고 행복한 결말을 알렸다.
이날 서로의 진심을 숨기고 쿨하게 이별했던 해영과 상효. 그러나 상효는 “망설이지 말고 사랑하며 보내라”는 경희(엄수정 분)의 조언에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 진이한 유인나 |
눈물도 잠시 다시 초인종을 눌렀고, 이번에는 해영이 나왔다. 그런 그에게 상효는 “뭐 하나만 물어보겠다. 7년 전이나 지금이나 저 여자가 왜 네 옷을 입고 있냐”고 묻는다. 이에 해영은 “네가 나한테 왔었냐?”고 놀라고 그제야 서로의 오해를 풀게 된다.
눈물을 흘린 채 백허그로 마음을 알게 된 해영과 상효는 다시 교제를 시작한다. 그러나 또 한번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미국으로 떠나야 되는 해영과 호텔을 포기할 수 없는 상효. 결국 서로의 자리에서 기다리기로 한다.
해영이 떠나는 날, 그는 결국 상효에게 동행을 요구하지 않았다. 그런 그가 밉지만 쿨하게 기다리고 마음먹은 후 상효는 공항에서 남몰래 눈물을 흘린다. 그 순간 해영이 등장했고 놀란 그녀를 안은 채 “너를 두고 어디 안갈 것이다. 약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상효와 해영의 꼬일 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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