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내 생애 봄날’ 감우성과 최수영이 연인이 됐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동하(감우성 분)와 봄이(최수영 분)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이후 두 사람은 달빛 아래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이봄이는 강동하에게 “훨씬 더 오래 기다릴 각오하고 있었다. 빨리 와줘서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한다.
![]() |
두 사람은 손을 잡은 채 골목길을 걷는 등 평범한 연인들처럼 달빛 아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