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유진의 임신설에 소속사가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유진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MBN스타에 “유진에게 임신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조만간 공식적으로 정리할 터”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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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왼쪽) 기태영 부부가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소속사가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현지 기자 |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 말을 빌려 “유진이 현재 임신 7~8주차에 접어들었다”며 “조만간 유진의 여동생 가족이 있는 괌에 가서 태교에 힘쓸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유진 소속사는 물론 기태영 소속사도 “몰랐다. 확인해보겠다”고 선을 그었다.
유진·기태영
한편 유진은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이후 잠정적 휴식에 돌입했다. 기태영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