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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지미 키멜 라이브쇼’에 출연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덥수룩한 수염, 뭉개진 모자가 눈에 띈다.
특히 그가 입고 있는 분홍색 바지가 독특하다. 여기엔 사연이 있다. 배우 엘런 드제너러스 (Ellen
한편 샤이아 라보프는 11월 개봉을 앞둔 영화 ‘퓨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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