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공효진이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15일 오전 중국 SNS 웨이보에 “가을 햇살 받으며 사진 한 컷 촬영. 요즘 같은 일교차가 큰 날씨엔 감기 걸리지 않게 두툼한 점퍼가 필수. 다들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 공효진이 가을 색 묻어나는 차림으로 소탈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공효진 웨이보 |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쌀쌀한 늦가을과 어울리는 카키색 두툼한 점퍼에 검은 A라인 스커트, 같은 계열의 로퍼를 선택해 편안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한곳을 바라보며 활짝 웃는 표정에서 ‘공블리
공효진은 최근 종영한 SBS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재활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오전 1시10분쯤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하던 중 화물차와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당해 왼쪽 팔이 골절된 바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