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황은정' /사진=KBS |
배우 황은정이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성형사실을 고백했습니다.
황은정은 1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과거 성형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중독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황은정은 "쇼핑중독인지 10년 정도 된것 같다"며 "한달에 보통 서너번 정도 옷을 사러 나간다"고 고백했습니다.
황은정은 자신의 두팔 너비만큼을 가리키며 "남편의 옷은 이 정도고 나머지는 다 내 것이다. 옷만 무려 500여벌이다. 기록을 남겨두지는 않아
또 황은정은 "또 다른 중독이라면 성형중독?"이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는 이어 "딱 한 군데 밖에 안했다. 얼굴을 살짝 고쳤다. 이렇게 하고 나니까 예쁘게 보이더라. 내 인생에 있어서 지금이 가장 완성도가 높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황은정' '황은정' '황은정' '황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