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91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4일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91만525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배우 신민아와 조정석이 부부로 열연해 지극히 현실적인 신혼생활을 담아 공감을 사고 있다. 특히 1990년 당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였던 동명의 작품을 현 시대에 걸맞게 새롭게 리메이크해 기대치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 사진=포스터 |
한편 ‘드라큘라-전설의 시작’은 63만8659명, ‘제보자’는 132만920명, ‘애나벨’은 77만8087명, ‘메이즈 러너’는 255만7822명의 누적 관객수를 보였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