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상속자들’의 합체극으로 논란을 빚은 중국 드라마 ‘별에서 온 상속자들’이 국내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중국 왕이연예는 “합체극 ‘별에서 온 상속자들’이 지난 9월19일 첫 방송된 데 이어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며 “한국어 판도 제작된다고 알려져 또 다시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별에서 온 상속자들’에 대해 “한국에서 열풍을 끌 것으로 예상하고, 한국 다수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권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해 6월 ‘별에서 온 상속자들’ 촬영을 시작할 때는 많은 이들이 놀라며 한국 다수 매체도 이를 보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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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도에서는 “‘별에서 온 상속자들’은 일반적인 드라마 형식을 깬 드라마”라며 “한국에서 최상위의 성우를 채용해 녹음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제곡 역시 한국가수로 생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 누리꾼들, 맥주와 치킨 준비해 중국에
한편 ‘별에서 온 상속자들’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타임슬립 내용과 로맨스를 담았으며, 영화 제작을 맡은 IFG 소속배우 문탁(文卓)과 중국배우 겸 모델 추양(邹杨) 등이 출연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