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15일 전도연 측은 전도연의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 화보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Special’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전도연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에서 전도연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이끌어냈으며 블랙 의상에 강렬한 블루 컬러의 코트를 소화하며 섹시하면서 보이시한 매력까지 선보였다.
전도연은 촬영 내내 소녀 같은 웃음을 터뜨리며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으며 포토그래퍼의 주문에 순식간에 감정몰입을 하며 눈가를 촉촉하게 적시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여 촬영장에 모인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지난해 영화 ‘집으로 가는 길’로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전도연은 ‘협녀, 칼의 기억’ ‘무뢰한’ 촬영을 끝마친 데에 이어 새 영화 ‘남과 여’ 촬영을 앞두고 있는 등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오랜만에 ‘마리끌레르 BIFF Special’ 표지 화보로 모습을 드러낸 전도연은 부산국제영화제
한편 전도연은 정통멜로 ‘남과여’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도연, 아름다워” “전도연, 예쁘다” “전도연, 역시 여배우” “전도연, 늙지를 않아” “전도연, 우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