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주원이 질투심에 눈이 멀어 심은경을 자신의 방에 들였다.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프란츠 슈트레제만(백윤식 분)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져다.
이날 슈트레제만은 설내일(심은경 분)을 보자마자 반했고 설내일은 동의도 없이 그를 차유진(주원 분)의 방에 초대했다.
↑ 사진=KBS 내일도칸타빌레 방송캡처 |
냉큼 따라가는 설내일의 모습에 차유진은 당황했고 질투심에 “오늘 내방에서 자게 해줄게. 침대에서. 옵션으로 팔베개도 해줄게”라며 설내일을 자신의 방에 들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