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이제훈, 소리없는 오열…처연한 모습에 현장 분위기 압도
↑ '비밀의 문' / 사진= SBS |
'비밀의 문' 이제훈이 오열했습니다.
14일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측은 이선(이제훈 분)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신흥복(서준영 분)의 마지막 흔적 '문회소 살인사건 제 1권'을 찾았음에도 짙은 눈물을 보이고 있는 이제훈의 스틸 컷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은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중대한 증거라 여겼던 서책을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괴로운 마음을 드러내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제훈은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목 놓아 울어본 적 없는 왕세자의 슬픔을 절실하게 표현하고자 '이선'이 처한 시련에 집중력
특히 이제훈은 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이선의 참담하고 처연한 심정을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표현해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습니다.
한편 이선이 슬픔과 분기를 감추지 못하고 끝내 눈물을 보인 사연은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비밀의 문' 8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밀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