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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 배우 김성령이 영국 대사관저에 초대됐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성시경, 김성령 커플은 오늘(14일) 영국 대사 부부로부터 만찬 초대를 받았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늘 오후 7,8시께 영국 대사인 스콧 와이트먼 부부가 살고 있는 대사관저 만찬에 초대, 함께 저녁을 즐길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한 매체에 “영국 대사 부부가 직접 성시경, 김성령을 초대했다”며 “아마도 100%로 영어로 대화가 진행될 것 같다”고 귀뜸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12살부터 60살 차이까지 나이 차가 많은 이
지난 추석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린 ‘띠동가배기 과외하기’는 호평에 힘입어 정규 프로그램으로 전환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성시경 영어 잘하잖아” “성시경 김성령 영광이네 정말” “김성령 안늙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은 17일(금)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