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28) 측이 내년 3월 입대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는 14일 오후 한 매체에 “김현중이 3월에 군대 에 입대하라는 영장을 받지도 못했다”며 “영장도 안 나왔는데 어떻게 입대할 수 있겠나. 입대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이어 양 대표는 “입대설을 보도한 기사에 우리 회사 관계자들이 아무도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하는데 수많은 사람이 근무 중인데
앞서 김현중은 지난 8월 10월 7일자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해외 공연 때문에 연기신청을 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현중 나이가 몇인데 영장이 안 나와” “김현중 얼른 군입대해라” “김현중 수상한 느낌이 팍팍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