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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 측이 내년 3월 군입대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일축했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김현중의 3월 입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아직 입대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다. 확인 결과 영장도 받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광고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현중이 내년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8월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폭행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됐으나 진심을 담은 사과문과 함께 폭행 혐의를 일부 인정하며 소가 취하돼 현재 자숙 중이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