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시크릿 멤버 송지은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송지은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물다섯’(25)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송지은은 멤버들의 활발한 솔로 활동과 관련해 “항상 대단하고 대견하다고 생각했다”며 “솔로 활동을 잘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뒤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멤버 하나가 떨어지면 팀에 피해를 주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 사진=곽혜미 기자 |
또한 지난 13일 시크릿 데뷔 5주년 겸 전효성의 생일파티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 만난 자리에서 멤버들이 자신에게 칭찬을 해줬다며 내심 뿌듯해 했다.
그녀는 한선화가 ‘송지은이 많이 컸다’고 하더라. 다들 절 대견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