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방송서 연인 윤계상 간접 언급

↑ 사진 : MBC 다큐스페셜 한국-이탈리아 수교 130주년 특집 ‘냉정과 열정사이’ 방송 캡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이하늬가 연인인 배우 윤계상을 언급해 화제다.
이하늬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한국-이탈리아 수교 130주년 특집 ‘냉정과 열정사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하늬가 이탈리아 친구 발렌티나 마시와 7년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07년 미스유니버스 대회에서 시작됐다.
이날 발렌티나 마시는 “남자친구 있냐”고 물었고 이에 이하늬는 “응 있다. 1년 반 됐다”며 윤계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이하늬는 연인 윤계상의 소속사로 거취를 옮기며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하늬 쿨하네 역시” “이하늬 오래는 안됐구나 아직” “이하늬 너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