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정겨운, 애처가 인증…“아내 위한 요리에 꽂혀 있다”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정겨운이 로맨틱한 애처가를 자처했다.

정겨운은 최근 진행된 SBS ‘매직아이’ 촬영 현장에서 “요즘 ‘아내를 위한 손맛’에 꽂혀 있다”고 밝혀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

↑ 정겨운이 애처가다운 로맨틱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SBS 제공

정겨운은 이날 왜 아내를 위한 요리에 몰두하게 됐는지, 어떤 음식들을 만들어줬는지 상세하게 설명했다. MC 김구라, 이효리 등 함께 자리한 출연진은 “마성의 매력이 있다” “독특한 캐릭터” “특별한 느낌”이라며 정겨운의 노력에 뜨겁게 반응했다.

정겨운의 아내 사랑 외에도 이재룡의 된장찌개 레시피, 장동민의 복수 에피소드, 일등신랑을 꿈꾸는 비투비 민혁의 체력 테스트 등 다양한 볼거리들도 이어져 여성 출연자들의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풍성한 이야기 보따리는 14일 오후 11시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