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이영은이 '지각' 신혼여행을 떠난다.
14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이영은은 오는 19일 신혼여행을 떠난다. 행선지는 몰디브다.
이영은은 지난 지난 9월 27일 결혼했으나 출연 중이던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막바지 촬영이 남아 있어 신혼여행을 드라마 종영 뒤로 미룬 바 있다.
이영은은 결혼 당시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은은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