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관 CGV 씨네드쉐프(CINE de CHEF)가 올 가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색다른 외출을 제안한다.
씨네드쉐프는 최고급 영화관과 특급 호텔 출신 쉐프의 프렌치&이탈리안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영화 관람 코스다. 서울 CGV압구정과 부산 CGV센텀시티 두 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첫 번째 이벤트로 부지런한 영화 팬들이라면 ‘씨네마 브런치’(CINEMA BRUNCH)를 추천한다.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처럼, 영화 첫 회차 관람과 런치를 묶어 2인 기준 10만원 선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브런치 라이프가 일상화 된 최근 트렌드에 맞춰 준비한 알뜰한 요리&영화 관람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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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친구, 가족, 연인 등과 함께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프라이빗 룸 패키지’(PRIVATE ROOM PACKAGE)다. 최고급 상영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전용 프라이빗 룸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쉐프가 특별히 준비한 코스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씨네드쉐프는 ‘테이스트 오브 폴’(Taste of Fall)을 테마로 하여 가을 식재료를 활용한 신 메뉴를 출시하고, 신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
씨네드쉐프 압구정 김지태 점장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씨네드쉐프와 함께 힐링과 추억을 모두 담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가까운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색다른 이벤트를 많이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