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이시언이 이하늬와 친분을 자랑했다.
이시언은 13일 트위터에 “하늬야, 2년 우정 이 여사와 …”란 짧은 글과 함께 이하늬와 친분이 묻어나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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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언(오른쪽)이 이하늬와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이시언 트위터 |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이하늬와 얼굴을 나란히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이하늬는 ‘V'자를 그리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반면 이시언은 특유의 덤덤한 표정으로 입꼬리만 올려 대조적인 분위기를 이루고 있다.
이시언과 이하늬는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시언은 극 중 록밴드 멤버인 유한철 역을 맡아 ‘마초남’ 얼굴과 정반대인 순진한 성격으로 웃음을 줄 예정이다. 이하늬는 록밴드 리더 이민기(이홍기 분)의 첫사랑이자
한편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한 록밴드 멤버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담은 작품으로 이시언, 이하늬, 이홍기, 박민우, 곽동연 등이 출연한다. ‘기분좋은날’ 후속으로 오는 18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