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슈퍼주니어 성민(28)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14일 한 매체는 성민이 공개 연인 김사은(29)과 오는 12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최근에야 연인 사이로 발전한 사실을 밝혔던 터라 결혼 보도의 진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측 소속사는 지난달 말 열애설이 최초 불거졌을 당시 "현재 알아가는 단계로 좋은
성민의 결혼 계획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그는 팀 내 첫 '품절남'이 된다. 올해 데뷔 9주년인 슈퍼주니어는 그간 여러 멤버들의 핑크빛 열애는 이어졌으나 아직 결혼에 골인한 멤버는 없다.
성민은 최근 슈퍼주니어 신곡 '마마시타'로 활동했으며 김사은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하숙24번지’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