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채림과 중국배우 가오쯔치가 결혼식을 올린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14일 중국에서 가족과 지인 등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울린다.
채림은 올해 3월, 가오쯔치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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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날 가오쯔치는 웨이보를 통해 “오늘(29일)은 내 인생 중 굉장히 중요한 날이다.
한편 이들은 오는 23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전통혼례 방식으로 한 번 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