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거인’이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가 선정한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에 오르며 이 시대 청소년들이 꼭 봐야 하는 영화로 인정받았다.
‘거인’은 성장통보다 인생의 고통을 먼저 배운 열일곱 소년 영재의 뜨거운 눈물을 담은 이야기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부문에 초청되어 ‘시민 평론가상’,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데 이어 소년 영재의 성장통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어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선정한 2014년 3분기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 극영화 부문에 선정됐다.
![]() |
이번 분기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로는 극영화 부문 ‘거인’과 함께 다큐멘터리 부문 ‘그 사람 추기경’, 애니메이션 부문 ‘정글 히어로’가 각각 선정됐다.
‘거인’은 솔직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