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크’ 남궁민, 유인나 입양 조사시작…비밀에 가까워질까?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남궁민이 어머니의 말을 듣고 유인나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이하 ‘마시크’)에는 조성겸(남궁민 분)과 성겸의 어머니가 호텔일로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머니의 방에서 이무양(최정우 분)이 나오는 것을 목격한 성겸은 어머니를 몰아세웠다. 그런 그에게 어머니는 “제발 그만하자”며 호텔에서의 연쇄살인과 아버지의 죽음의 진실을 들추려고하는 아들에게 빌었다. 하지만 성겸은 물러서지 않았다.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끝까지 밝히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 사진=마시크 캡처

그런 그에게 성겸의 어머니는 “그 아이까지 상처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의 어머니는 “그 아이를 용서할 수 없다. 하지만 이 문제를 덮는 다면 나도 덮겠다”는 의미심장한 말로 성겸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결국 성겸은 상효에게 둘러싼 비밀을 캐내기 시작했다.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상효와 해영의 꼬일 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