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남궁민이 분노를 참지 못했다.
13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이하 ‘마시크’)에는 남상효(유인나 분)을 죽이려고 한 범인이 차동민(고윤후 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효는 성겸(남궁민 분)과 함께 경찰서로 출두했다. 자신을 죽이려 한 차동민(고윤후 분)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성겸은 다른 마음을 품고 있었다. 성겸은 차동민이 이무양(최정우 분)의 범행을 고백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고 홀로 되뇌였다.
↑ 사진=마시크 캡처 |
이무양의 비밀에 한발 다가서는 듯 했지만 또다시 실패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상효와 해영의 꼬일 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