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힐링캠프’ 이경규가 영화 ‘복수혈전’의 제작이 중국을 겨냥한 것임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장나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나라가 스튜디오에 입장 하기 앞서 MC들은 게스트에 대해 소개를 시작했다. 김제동은 “원조 요정이고, 원조 연기돌이다. 그리고 중국으로 뻗어나갔다”고 말하며 장나라를 설명했다.
↑ 사진=힐링캠프 방송 캡처 |
이를 들은 김제동은 “짧은 질문에는 짧게 대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