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심은경이 주원의 팔을 물었다.
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1화에서는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을 가지는 차유진(주원 분)과 설내일(심은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협연을 하게 된 차유진과 설내일은 연습에 몰두한다. 하지만 설내일의 평소 스타일은 음악을 즐기며 자신의 식으로 바꿔 치는 것이었고, 차유진은 이러한 모습에 불만을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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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내일도 칸타빌레 캡처 |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주원, 심은경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