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 묘령의 여성과 다정한 모습 포착” 中 언론보도

[MBN스타 김진선 기자] 엑소 타오가 한 여성과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소후연예는 지난 10일 보도에서 엑소 타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오는 한 호텔에서 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루한은 같은 날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해 큰 이슈를 일으킨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슈퍼주니어 이특의 모습도 비쳤으며, 타오는 흰색 스웨터에 청바지 차림을 하고 있다. 또한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타오의 지인들의 모습도 담겨있다.

↑ 사진=MBN스타 DB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타오가 한 여성과 다정한 모습으로 있었다는 점이다. 소후연예는 “동반한 한 여성이 갑자기 타오의 옷을 잡았고, 팔까지 잡아 끌었다”며 “다정하게 껴안는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