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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개그콘서트 |
유민상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코너를 처음 선보였다.
이 코너는 유민상을 결혼시키기 위해 만든 것. 유민상은 “정말 리얼로 하는 거다. 여자와 결혼 얘기가 오가면 한 달 만에 끝날 수도 있는 코너”라고 설명했다.
이어 등장한 개그맨 노우진은 “유민상은 바보처럼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파다”라며 “최근 점찍은 여자는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이라고 폭로했다.
유민상은 지난 1월 ‘해피투
당황한 유민상은 “그러면 안 되는데 조금씩 흑심이 생긴다”며 “소품용 총이 있어서 그 후배한테 장난을 치려고 불러서 ‘너 나랑 사귈래? 죽을래?’라고 물었더니 ‘쏘십시오’라고 말하더라”고 밝혀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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