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오랜만에 ‘룸메이트’ 집을 방문해 잭슨에게 로우킥을 선사했다.
잭슨은 앞서 송가연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하지만 대면하게 되니 부끄러워하며 줄행
용기를 낸 잭슨의 입에서 나온 말은 “송가연에게 로우킥 한 대만 맞고 싶다”는 것이었다. 송가연은 흔쾌히 로우킥을 선사했다. 고통스러워 하는 잭슨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잭슨 송가연, 로우킥 장난 아닐텐데” “잭슨 송가연, 매를 벌었네” “잭슨 송가연,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