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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내일도 칸타빌레’ 시청을 독려했다.
주원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 날입니다~ 아름다운 클래식과 열정적인 음악학도들. 재밌게 촬영했습니다.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원은 피아노 앞에 앉아있다. 상대 역인 심은경은 악보를 보고,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주원의 시크한 듯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심은경의 유쾌 발랄한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인기 원작 덕에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음악을 통한 힐링’을 목표로 해 젊은 다양한 연령대의 상큼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주원, 심은경 두 주연 배우는 원작 속 캐릭터를 보여주는 동시에 한국 버전을 보여준다. 13일 첫 방송.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