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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레아 세이두 트위터 |
영화 ‘007:데블메이케어’에 본드걸로 출연을 확정한 배우 레아 세이두(29)가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9일 “레아 세이두가 본드 시리즈의 24번째 신작 ‘007:데블메이케어’(감독 샘 멘데스)에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아 세이두는 오는 11월부터 대본 리허설을 통해 캐릭터를 구상해갈 것으로 보인다. 첫 촬영은 12월로 예정돼 있으며 상대역인 제임스 본드는 엘 크레이그, M은 랄프 파인즈가 맡는다.
레아 세이두가 여자 주인공으로서 화제가 되면서 그의 화려한 가족사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레아 세이두는 프랑스 영화사 고몽의 최고 경영자 니콜라스 세이두의 증손녀이자 프랑스 미디어 기업 파테사 제롬 세이두
한편 이번에 제작되는 ‘007’ 시리즈 신작에는 다니엘 크레이그, 랄프 파인즈, 나오미 해리스, 벤 위쇼, 치웨텔 에지오프 등이 출연하며 2015년 11월 6일 북미에서 개봉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레아 세이두 대단한 집안이네” “레아 세이두 이쁘고 섹시하다” “레아 세이두 다 가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