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빅스, 흑백 화보서 눈빛-포즈 강렬한 아우라 뽐내

[MBN스타 송초롱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빅스가 시선을 압도하는 흑백화보를 공개했다.

빅스는 1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흑백화보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빅스는 각자에게 어울리면서도 개성 넘치는 수트를 입고 진지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무심한 듯 서있는 포즈에서 강렬한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하며 치명적인 남자의 매력을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은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빅스는 평균키 183cm를 자랑하는 우월한 기럭지의 소유자로 이 날 촬영장에서도 다양한 의상들을 모델을 능가하는 세련된 핏으로 완성했으며, 놀라운 집중력과 카리스마로 매 컷마다 색다른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오는 14일 컴백을 하루 앞두고 공개된 이 화보는 빅스의 성숙하고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미리 느낄 수 있어 앞으로 공개될 ‘에러’(Error)의 무대 속 빅스 멤버들의 비쥬얼과 퍼포먼스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빅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러’는 오는 14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되며, 15일 MBC 뮤직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