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김태용 감독이 ‘20대’ ‘사랑’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김태용 감독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서울 연애’ 언론시사회에서 “20대 연애라는 것 자체가 일생에서 저항이 가장 심하고 가장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랑이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찍은지가 오래되서 아득한데 개봉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덧붙였다.
↑ 사진=이현지 기자 |
‘서울 연애’는 2013년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