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오랜만에 ‘룸메이트’ 집을 방문했다.
송가연은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했다. 두고 간 짐을 챙기기 위해 셰어하우스를 방문한 것. 송가연을 환영한 사
잭슨은 앞서 송가연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하지만 대면하게 되니 부끄러워하며 줄행랑을 치는 등 어쩔 줄 몰라 했다.
용기를 낸 잭슨의 입에서 나온 말은 “송가연에게 로우킥 한 대만 맞고 싶다”는 것이었다. 송가연은 흔쾌히 로우킥을 선사했다. 고통스러워 하는 잭슨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