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오스트리아 소녀 충격 선사
IS 오스트리아 소녀가 화제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국가(IS)의 홍보 모델역활을 하기 위해 시리아로 떠났던 오스트리아 10대 소녀 두 명이 집으로 돌아가고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난 12일 (현지시간) 영국의 여러 매체에 따르면 4월 IS에 가담하겠다며 집을 떠난 오스트리아 소녀 삼라 케시노비치와 자비나 셀리모비치가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부모들에게 전했다.
↑ IS 오스트리아 소녀 |
앞서 페이스북 계정에 부르카(이슬람 전통 여성 복식)를 입고 소총을 든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는 등 케시노비치와 셀리모비치는 어린 여성들에게 IS에 가담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일종의
그러나 오스트리아 내무부 대변인은 “이들이 떠난 이상 오스트리아에 다시 입국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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