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장나라가 조인성과의 추억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장나라는 신인시절 함께 시트콤에 출연했던 배우 조인성과의 기억을 회상한다.
장나라와 조인성은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방송된 MBC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 친구로 등장, 호흡을 맞췄다. 당시 떠오르는 유망주였던 장나라와 조인성은 이 시트콤을 통해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 사진제공=힐링캠프 |
이어 장나라는 대중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른, 자신의 실제성격을 공개했다. 명랑하고 통통 튀는 이미지와 달리 실제 자신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는 것.
장나라는 “누구한테 말도 잘 못 걸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장나라는 누구보다 바쁘게 지냈던 전성기 시절, 중국 진출기 등 밝은 모습은 물론 공황장애, 폭식증, 고소공포증에 시달려야 했던 눈물겨운 고충까지 모두 털어놓는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