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유승호가 12월 전역 이후 스크린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유승호의 소속사 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MBN스타에 “전역 후 복귀작은 드라마 보단 영화가 될 가능성이 크다. ‘조선마술사’도 검토 중인 작품일 뿐,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유승호가 전역 이후 차기작으로 김대승 감독의 ‘조선마술사’를 선택하고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조선마술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청나라로 시집가는 공주와 곡마단의 소년 마술사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멜로영화이다.
한편, 유승호는 오는 12월 전역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