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첫방송, 주원 상반신 노출…지휘자 완벽 변신 '눈길'

'내일도 칸타빌레' 첫방송, 주원 상반신 노출…지휘자 완벽 변신 '눈길'

↑ '내일도 칸타빌레' / 사진= KBS

'내일도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가 오늘(13일) 첫 방송될 가운데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를 밝혔습니다.

13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측은 "주원은 '제빵왕 김탁구'부터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굿닥터'까지 4연속 홈런으로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하며 "차유진을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감행할 것"이라고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이어 "독보적인 연기력과 흥행력으로 충무로를 사로잡은 심은경의 브라운관 복귀 소식 역시 뜨거운 감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주원과 심은경이라는 믿고 보는 흥행보증수표의 특급 만남,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지친 마음 치유하는 감성 자극제, 레전드급 최강 캐릭터 등이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진이 밝힌 관전 포인트입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 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며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다룹니다.

특히 예고편이 공개됨에 따라 누리꾼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주원과 심은경의 첫 만남이 공개됐습니다. 또한 주원은 지휘자로서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뽐내고 상반친 노출을 하는 등 원작 캐릭터와 완벽하게 혼연일체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내일도 칸타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