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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여배우 레아 세이두가 새 ‘본드걸’로 발탁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최근 레아 세이두가 ‘007: 데블 메이 케어’(감독 샘 멘데스)의 본드걸에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007: 데블 메이 케어’는 ‘007 스카이폴’(2012)에 이어 샘 멘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로 출연한다.
레아 세이두는 새 본드걸로 캐스팅, 또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1985년생인 세이두는 프랑스 출신의 개성파 여배우. 거대 미디어 그룹인 파테사의 제롬 세이두 회장의 손녀로 알려지며 프랑스의 '엄친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미드나잇 인 파리’, ‘미녀와 야수’ 등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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