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주책 히어로된 사연은? ‘엄지뽀뽀 세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헐리우드 대표 히어로 슈퍼맨으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Running Heroes-영웅들의 부활’ 특집으로 꾸며져 영화 속 영웅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슈퍼맨으로 변신해 한 시민의 미션을 받고 도움을 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시민은 “동생을 찾아달라”고 요청했고, 유재석은 시민이 알려 준 대로 건물 곳곳을 살펴 시민의 동생을 찾아 임무를 완수했다.
이에 시민은 유재석에게 ‘고마워요 슈퍼히어로’라는 스티커를 선사했고, 유재석은 스티커를 준 시민들에게 엄지 뽀뽀를 해 ‘주책 히어로’라는 별명을 얻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런닝맨’ 유재석, 주책이야” “‘런닝맨’ 유재석, 귀여워” “‘런닝맨’ 유재석, 훈훈하다” “‘런닝맨’ 유재석, 재밌어” “‘런닝맨’ 유재석, 예능 히어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