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현진영, 김지현, 김현욱, 성대현이 출연해 사업 실패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입담대결을 펼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연예계 대표 마이너스 손이 모인 ‘30억’ 특집으로 현진영, 김지현, 김현욱, 성대현이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현진영은 최근 파산 신청 사실이 세간에 공개되어 충격을 주었던 바 있다. MC 규현이 현진영에게 파산 신청을 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 묻자 현진영은 “솔직하게 얘기해도 되냐?”라며 방송 최초로 파산 신청까지 하게 된 사연을 속 시원하게 고백했다.
이어 파산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기 전 노유민의 카페에서 인증샷을 찍었다가 논란이 되었던 에피소드를 덧붙이며 “파산 신청한 걸 사람들이 모를 줄 알았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 사진=MBN스타 DB |
이외에도 ‘라디오스타’에서는 7번의 연이은 사업실패를 경험했었던 김현욱의 인맥 넓히기 필살 비법에서부터 최근 그룹 ‘언니들’을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룰라 김지현의 와인바 사업 실패담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