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할리우드] 제니퍼 로페즈, 아이들과 할로윈 준비 나선 ‘열혈 엄마’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가 아이들과 함께 할로윈 준비에 나섰다.

지난 4일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베버리힐즈에서 할로윈 호박 구매에 나선 제니퍼 로페즈와 그의 쌍둥이 자녀 엠므와 막스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제니퍼 로페즈는 딸 엠므의 손을 꼭 잡았다. 무대 위 섹시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다정한 엄마로 변한 제니퍼 로페즈의 모습은 눈길을 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제니퍼 로페즈는 평소와는 달리 캐주얼한 차림이다. 제니퍼 로페즈는 선글라스를 끼고 파란색 체크 무늬 의 셔츠와 하얀색의 진 그리고 여기에 하얀색 운동화를 매치해 세련된 엄마의 모습을 뽐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2004년 가수 마크 앤서니와 결혼했고 둘 사이에서 딸 엠므 마리벨과 막시 밀리언 데이비드를 낳았다. 하지만 마크 앤서니와는 2014년 결혼 10년만에 결별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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