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지은성이 성폭행을 저지른 결과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12일 방송된 SBS 2부작 드라마 ‘엄마의 선택’에서는 성폭행 사건에 대한 재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아(화영 분)의 재판 결과가 밝혀졌다. 경준(조윤우 분)은 성폭행을 행한 사실이 인정되어 6개월의 징역 선고됐다. 이에 경준의 엄마는 아들이 수능을 봐야한다며 재판장에서 소란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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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엄마의 선택 캡처 |
이같은 결과에 경준은 오진욱이 먼저 행했다고 억울해했다. 이어 현아의 아빠(이얼 분)도 분통을 터트렸다.
사건이 끝난 후 진욱의 엄마 소영(오현경 분)은 자신의 일을 시작했고 현아의 엄마(서정연 분)는 죽음을
하지만 소영의 차 블랙박스가 복구되면서 전개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엄마의 선택’은 잘못을 저지른 아들, 그런 아들을 감싸려는 엄마의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현경, 지은성, 조윤우, 전노민, 류화영 등이 출연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