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왔다 장보리’에서 금보라가 김지영 때문에 웃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할머니 화연(금보라 분)은 손녀 장비단(김지영 분) 덕분에 미소 꽃이 피었다.
이날 비단이를 영어학원에 데려다 준 화연. 자신을 비단이의 어머니라 생각하는 학원 선생님의 말에 방긋 웃으며 즐거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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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다 장보리’에서 금보라가 김지영 때문에 웃었다. 사진=왔다 장보리 캡처 |
이외에도 화연이와 비단은 찰떡궁합 할머니와 손녀로 웃음을 안겼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