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왔다 장보리’에서 황영희가 딸 이유리를 구하기 위해 물속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도혜옥(황영희 분)은 딸 연민정(이유리 분)을 구하기 위해 물 속에 뛰어들었고, 응급실에 실려 가게 됐다.
이날 물속에 들어가는 민정을 구하기 위해 엄마 혜옥을 함께 물에 들어간다. 그 광경을 목격한 장보리(오연서 분)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걱정한다. 급기야 물속에 들어가려고 하지만 수영을 하지 못해, 결국 이재화(김지훈 분)가 두 사람을 구하러 물에 빠진다.
![]() |
↑ ‘왔다 장보리’에서 황영희가 딸 이유리를 구하기 위해 물속에 빠졌다. 사진=왔다 장보리 캡처 |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