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히어로즈, 버스와 대결 "김종국 무릎부상까지?" 깜짝!

'런닝맨'

↑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히어로즈가 버스와 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12일 저녁 6시3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7인의 런닝맨 히어로즈가 이어달리기로 버스를 이겨야 하는 미션이 펼쳐졌습니다.

첫 주자 개리는 전력질주하며 달려나갔습니다.

하하와 바통 터치를 하고 하하가 지석진에게 바통을 넘길 때만 해도 버스보다 런닝맨들이 앞섰습니다.

남자 못지 않은 송지효와 무릎 부상에도 달린 김종국에 이어 이광수가 출발했습니다.

이광수는 시민들 환호 속에 출발했다. 횡단보도 변수가 있었고 차도로 진입하려는 차에 가로막혔지만 이광수는 조심해서 계속 달렸습니다.

이광수에게 바통을 전달받은 유재석은 시민들에게 "죄송하다" 외치며 달렸습니다.

유재석은 혼신의 역주로 골인에 성공했다. 다행히 버스가 신호에 걸려 늦게 도착하면서 런닝맨들은 미션에 성공했습니다.

'런닝맨' '런닝맨' '런닝맨'